"희망을 꿈꾸자 한계는 없다"

미래도시 포천 '서장원 시장'

"포천시의 '7분야 77개 사업'은 침체되고 소외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일류도시로 또한,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시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먼 훗날 후손들에게 포천의 역사를 만들었던 주역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서장원 포천시장은 각오를 밝혔다.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남북 연결의 경유지로서 향후 남북 교류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면 포천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포천시의 미래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포천시가 가장 먼저 풀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첫째 과제는 소통이 원활한 광역교통망 구축과 네트워크형 주요간선도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건설,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건설, 국도 43호선 도로 확 포장 공사, 마산-신읍간 도로건설 이외에도 지방도, 시도 건설 도로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경기 북부지역 교통망을 원활하게 하여 시급한 사회간접자본(SOC)을 정비하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대진 테크노파크를 비롯하여 상반기 추진중인 사업을 90%이상 발주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행정력을 동원할 것입니다. 64억원을 투자하여 공공부문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등 살아 있는 지역을 만들어야겠지요.

▲문화.관광.휴양도시는 어떤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까.

=우리 시는 별도로 전략사업추진 사업소를 두고 에코도시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산정호수, 일동 온천 지구를 연계하는 에코- 디자인시티는 골프장, 스키장, 산정호수의 명품 주거단지 등 친환경적인 휴양도시를 개발하는데 3조 1479억원을 투입하는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포천은 농업과 축산 가구가  많은데 어떻게 이끌어나갈 생각이십니까.

=생존을 위해서는 농업분야도 전문화.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엘리트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포천그린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전문 농업인 육성 및 소비자교육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농촌 성장을 주도할 핵심인력을 양성  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 쌀, 포도, 친환경 사과 등 명품화 생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

=우리시 7대 사업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 ▲테마가 있는 관광 문화 도시 조성 ▲도시개발 및 교통망 확충 ▲농축산업 추진 ▲친환경 개발 ▲사회복지 행정 구현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도시 포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루기는 쉬우나 이룬 것을 지켜나가기는 어렵다는 고사 성어가 생각납니다. 우리가 거두고 있는 성과들을 유지해 나가기는 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좀 더 투명하고 깨긋한 행정서비스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 이 넘치는 문화 관광 휴양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일에 분발하여 우리시가 내세우는 사업이 사상누각이 되지 않도록 공직자 모두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꿈과 희망이 담긴 무한한 가능성

나날이 발전하는 포천 '순풍에 돛 단듯'
전천후 관광 휴양 도시로 개발에 '박차'
개발 지역이 풍부하여 최적 환경적 입지
신규사업 용이 자족형 도시 기반을 구축


‘꿈과 희망이 담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포천시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1.4배, 경기도의 8.1%에 달하는 826.5km²의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3월말 기준으로 15만9770명이 거주하고 있다.

1966년에 14만명에 이르러 최고 인구를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하다가 1991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로 변화했다. 이는 포천이 넓은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10년 이내에는 자족형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음을 내포한다.

포천은 휴전선이라는 남북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서울과 가까운 이점과 천혜의 자연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개발제한과 규제로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이 많다.

북부 지역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보와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천, 스키장, 골프장, 낚시터 등 레저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전천후 관광휴양도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천은 서울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서울까지 45km라는 근거리로 교통체계상 남북, 동서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라 할 수 있다.  수도권 근교지역으로 거대한 소비시장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가 충분히 잠재되어 있고 개발 지역이 풍부하여 최적의 환경적인 입지를 가진 지역적인 여건으로 21세기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산정호수, 백운계곡, 국립수목원 ,일동 온천, 문화유적 등 수려한 자연 환경과 천혜의 관광 자원을 이용하여 관광산업 중심지로 개발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이다.

포천시는 재정 자립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 관광. 문화. 휴양 도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여 경제적인 효율을 높이고 정주 인구 늘리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중소기업 유치에 더 많은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데 용이하도록 많은 혜택을 주고 자족형 도시로 확고히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인프라 구축, 자금 지원 등 경기북부산업의 중심이 될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어야 한다.

포천은 관광산업의 화수분이라 할 수 있다. 에코-디자인시티 사업과 한탄강댐 주변지역 정비 사업, 폐석장을 이용한 아트밸리 예술창작벨트 사업으로  홍보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정과제 '신북폐석장을 활용한 예술창작벨트 조성 사업'은 이미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공연기획, 건축,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문화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화 이후 방치된 채석장, 건물 등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현 정부 국정 과제로 지난해 10월 문화부에서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거쳐 포천시를 비롯하여 군산시, 대구시, 아산시, 신안군 등 최종 5개 시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비를 지원받아 총 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설 개장에 앞서 교육 전시센터 설립, 문화예술카페 조성, 상징 조형물 설치, 관람 및 편의 시설 조성과 함께 다양한 문화에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명성산 억새꽃 축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운악산 단풍축제, 개성인삼축제와 국립수목원, 식물원 등 굵직굵직한 볼거리가 많다.

또 포천.이동 막걸리와 해솔촌 기찬쌀과 오대쌀, 포천사과와 포천포도, 당도가 높은 가산 포도와 직두리 추동리 갈월리 느타리버섯 등 몸이 행복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많이 확보하여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즐기다 갈 수 있는 풍성한 곳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여러 가지 관광 자원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전천후 관광 도시로의 개발은 반드시 끌고 가야할 과제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또한 평생체육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과 장애인 체육대회 , 소흘 교육문화센터 등 체육시설 설치에도 소홀함이 없다.

포천의 사회복지 시설 또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인복지회관건립과  종합사회복지관 건립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현대화시키는 고품격 복지 환경 구현에 애정을 쏟고 있다.

반월아트홀에서는 포천 시립합창단 음악회와 쌈지 공연, 청소년 음악회, 뮤지컬과 인형극,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풍물 국악기 전통무용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서울시민 못지않게 교양있는 문화를 즐긴다.

올해 1월에는 가수 장윤정, 박학기를 초청하여 신년음악회를 열어 대중가수와 가까워지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미래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에서도 여가활동과 자율 참여를 유도하는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08년도 시작한 이래 최고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아카데미가 되도록 가정과 학교, 포천시가 협력하여 큰 상과를 올리고 있다.

청소년 자율 참여 활동으로 동아리와 자원봉사,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지원을 해주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차별화된 전문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있어 시민들은 변화해가는 포천의 문화를 피부로 느끼도 있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고 있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보다 먼저 변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농업이나 축산 분야도 원시적인 방법은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

글로벌시대에 맞게 농업경쟁력을 향사시키기 위해 엘리트 농법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농가 경영안정지원, 농축산업 선진화 시스템 구축등으로 잘 사는 농촌을 건설하고 , 축산업 분야도 가축분뇨와 유기상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등 저탄소?친환경적 녹색산업으로 발전 시키는 등 이미 변화는 시작이 됐다.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시로의 안착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포천의 역사는 이루어져 가고 있다. 침체되고 소외 된 지역에 희망을 불어 넣고 일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포천의 항해는 순풍을 달고 전진하고 있다.


7개분야 77개사업 추진전략 올인

 과거 전통적 행정의 틀을 과감히 철폐
시민중심 행정 새로운 경영체제로 전환
경제 활성화로 관광 문화 휴양도시 건설
업경쟁력 향상 위해 선진화 시스템 구축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땅과 물, 사람과 도시가 행복한 조화를 이루는 도시 포천. 포천을 사랑하고 지켜온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삶의 터전을 이루는 곳! 포천시가 이제 경기도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시는 과거 전통적인 행정의 틀을 과감히 철폐하고 시민중심의 가치 있는 행정,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한 행정을 접목하여 새로운 경영체제로 전환을 하고 있다.

포천시 800여 공직자와 16만 시민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테마가 있는 관광 문화 휴양도시를 건설하고, 합리적인 도시개발과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맞춰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엘리트 농업인재 육성, 농가경영안정 지원, 농 축산업 선진화 시스템을 구축 하는 등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축산업 분야는 저탄소 친환경적인 녹색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등의 농축산 활력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아울러 고품격 생활 복지환경 조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친환경 개발 및 시민중심의 행정을 창출하기 위해 포천시에서 역점적인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7대 분야 77개 사업'(13조 2200여 억원)에 대하여 자세히 들여다 본다.

▲지역경제 분야
  
5개사업에 1503억원(1.1%)이 소요되는 분야로 서민이 잘사는 튼튼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안정적 물가관리 및 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을 위해 시에서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을 상반기에 90%를 발주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신중소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운천 재래시장 시설현대화를 통해 서민경제를 지원하고 또한,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기술개발의 모태가 될 경기대진 테크노파크를 비롯하여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총 1079억원을 투자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관광 문화 분야 
  
11개사업에 3조 2394억원(24.5%)이 소요되는 분야로 산정호수, 일동 온천지구를 연계하는 에코-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예술창작벨트조성사업(포천아트밸리), 자작리 유적지 보호등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포천시를 대표하는 사철사색 문화.관광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흘 및 창수, 영북 교육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평생체육활동과 여가 활동을 위한 포천축구공원, 선단동체육시설 등 각종 체육시설 설치를 비롯하여 인재육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립소흘도서관과 시립중앙도서관 건립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댐건설로 인한 주변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생활환경 개선으로 231억원의 한탄강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건의 및 협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합리적인 도시개발 및 교통망분야
  
27개사업 9조 2982억원(70.4%)이 소요되는 분야로 차별화된 포천신도시 개발사업에 3조 3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정체 완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건설,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또한, 국도 43호선 도로확포장과 전곡~영중간 도로확포장 사업의 순조로운 공사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신읍사거리~천주교간 도로는 올 하반기에 준공 될 계획이다.
  
아울러 네트워크형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방도 건설에 5238억원, 시도건설에 926억원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도로망을 확충하고, 도시계획 도로건설 300억원을 투입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경쟁력을 갖춘 농축산분야
  
5개사업 2557억원(1.9%)이 소요되는 분야로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정비 및 기계화 영농도모를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취약한 지역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에 14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농촌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경관개선 및 주민 소득기반 확충으로 살고 싶은 농촌, 찾고 싶은 농촌사회를 유지 도모하기 위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58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가축분뇨와 음식물 등 유기성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친환경농업 확대에 기여하고자 포천바이오가스 플랜트사업을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하고, 서울우유 신공장 유치 및  농촌정주기반 확충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품격의 생활복지환경 분야
  
3개사업 86억원(0.1%)이 소요되는 분야로 건전한 노년문화 정립을 위한 기반시설 및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군내면 하성북리에 80억원을 들여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금년 3월에 착공했다.

 시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만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천사회복지관 위탁운영 사업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흥하고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고자 자원봉사센터를 운영을 통해 복지포천을 구현한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친환경 분야
  
17개사업 2446억원(1.9%)이 소요되는 분야로 포천천을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변화시켜 시민에게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생태자연형  하천으로 변화시켜 휴식 공간을 주고 수해 예방과 환경 친화적인 하천정비를 위해 포천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을 전개한다.

그리고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포천상수도 증설공사(2단계) 및 양문지방산업단지 상수도 개량공사와 하수종말처리장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포천하수관거 정비공사 추진하며 특히 하천의 수질개선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7개의 하수처리 시설공사에 1009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포천시 자체 폐기물처리시설 확보로 폐기물처리의 독립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포천시 자원회시설 민간투자사업이 금년 3/4분기에 준공예정에 있다.

▲시민중심의 행정 혁신분야
  
9개사업 134억원(0.1%)이 소요되는 분야로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고품질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정의 변화를 도모하는 한편, 시설관리공단설립,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신읍동 지적 불 부합지 정리,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군사격장 주변지역 피해대책 강구, 가산면 청사 신축 등의 다각적인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한 걸음 다가서고자 준비하고 있다.
포천/김옥수기자 kgdesk@hanmil.net